韓國戰爭秘史

□149.中共軍의 4月 攻勢

동천 2013. 10. 30. 20:54

□149.中共軍의 4月 攻勢


4월 22일 새벽,
4시간의 준비포격에 이어 조공방향으로 선정된
漣川 ~ 華川 사이의 中部戰線에서 첫 행동을 개시,
미 제9군단 중앙의 국군 제6사단을 집중 공격하여 전선을
돌파한 다음 인접 미 제24사단 및 미 제1해병사단의 측방을
위협하면서 공세를 계속하여 4월 26일 가평을 점령, 경춘선을 차단하자


미 제9군단은 홍천강 이남으로 철수, 새로운 방어선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되었고 만 3일간의 전투에서 포탄 15,000발을 소모하는
화력전을 벌여 중공군에게 막대한 출혈을 강요하였다.

西部戰線의 중공군은
4월 22일 밤 고랑포 ~ 마전리 중간지점에서 임진강를 도하하는 한편,
철원 ~ 서울축선에 주공을 두어 국군 제1사단 정면을 집중공격,
4월 23일 돌파함에 따라


인접 영 제29여단의 우측방이 노출되어 1대대가 설마리 일대에서 포위되어
대대장을 비롯한 대대장병이 그의 산화하면서 중공군의 예봉을 견제하여
전선의 붕궤위기를 막을 수 있었다.

4월 26일,
경춘선이 차단되면서 중공군의 서울방면에 대한 압력이 가중되자
UN군은 의정부를 포기하고 서울 북쪽 외곽방어선을 확보하였다.

4월 29일,
중공군은 6,000명 정도의 병력으로 한강하류를 도하하여
김포반도로 진출, 서울 방어선을 포위하려했으나


UN공군의 지원 아래 한국 해병 제5대대가 이를 분쇄했으며,
중공군의 양수리 일대에 대한 도하공격도 미 24,25사단에 의해 저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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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