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50.中共軍의 4月 攻勢

동천 2014. 5. 7. 18:59

□150.中共軍의 4月 攻勢


4월 29일,
서부의 중공군 공격과 병행하여 중`동부지역의 북괴군은
양구 ~ 인제 간의 국군정면으로 견제공격을 감행하였으나,
인제를 점령한 것을 끝으로 공세 1주일 만에 전 전선에서
저지되었으며 이로써 중공군은 공세작전을 1주일 이상
계속 수행할만한 병참지원 능력이 없음을 드러내게 되었다.


이를 간파한 아군은
서울 북쪽 외곽 ~ 四方隅里 ~ 大浦里를 잇는 無名線을
새로운 주저항선으로 확보하고 그 전방 13km 지점 일대에
연대급 정찰기지를 운용하는 동시에 수시로 기갑정찰대를
16~20km 전방까지 진출시켜 기선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공격을 감행하였다.

5월 첫 주일동안,
미 제1군단은 서울 북쪽에서 반격으로 이전했고,
국군 제1사단은 京義線을 따라 汶山을 향해 진출했으며,
미 제1기병사단은 의정부를 탈환하고,
미 제25사단은 서울 ~ 薪八里 가도로 북상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중부전선에서도 UN군의 기갑정찰대가 가평을 탈환함으로써
경춘선을 다시 개통하였으며, 미 제1해병사단은 춘천을 탈환했다.

그러나 아군은 5월 10일 이후,
전 전선에서 다시 중공군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쳤고,
서부전선에 투입되었던 중공군 5개군이 5월10일~ 15일 어간에
춘천 인제간의 미 제10군단 및 국군 제3군단 정면으로 이동 재배치되고
있는 것을 탐지하여 적이 또한차례의 대공세를 준비하고 있음을 감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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