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序 言

동천 2009. 4. 6. 18:03

    1.序 言


    병법가 사마양저는
    國家雖大 好戰必亡 ,天下雖安 忘戰必危

      [나라가 비록 强大하다 해도
      戰爭을 일으키기를 즐겨하면
      틀림없이 亡할 것이요,
      天下가 비록 安定되었다 하나
      戰爭을 잊고 살면 틀림없이
      危險해질 것이다]라고 했다.

      韓國戰爭이 일어난지 60週年을 훌쩍 넘긴 現時點에서 戰後世代들의 安保意識을 評價하라 한다면 과연 몇점을 주어야 할 것인지 의문스럽지 않을 수 없다. 韓國戰爭은 周知하는 바와 같이 3年間의 戰爭으로 입은 被害는 單一國 戰爭으로서 二次世界大戰과 그의 맞먹는 500萬名의 人命이 殺傷되었고,
      全國土가 폐허화 되었음을 우리는 記憶하고 있다.

      이러한 民族 最大의 悲劇, 韓國戰爭이 불과 65年 前이라는
      事實을 까맣게 잊고 있는 現實을 개탄하면서 다시한번
      想記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 最近 北傀는 軍事優先政策을 强行,
      연이은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실험, 서해의 연평도 폭침과 NLL 도발 등으로 " 긴장을 더하고 있는 昨今의 現實을 비추어 볼때 歷史的 敎訓을 되새겨야 할 시점인데도 최근 주사파다,
      친북이다,종북이다 하는 세력들이 정치권에까지 파고들어
      어지러운 세상이 되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安保 환경을 省察하여, 2,600 餘年前 孫子가 말한 "내가 이길수 있는 準備는 敵에게 있고, 敵이 이길수 있는 準備는 내게 있다"는 兵法과

      "平和를 願한다면 戰爭을 準備하라"는 로마시대 [베제티우스]의 格言을
      飮味하고, 잘못된 判斷이 얼마나 큰 代價를 치뤄야 하는가를 오늘을 사는 戰後世代들에게 敎訓이 되었으면 한다.

      -2015年 6月 25日-

           

          東川 拜


         



          韓國戰爭 秘史를 연재하면서


          2,600 餘年前 孫子가 말한
          "내가 이길수 있는 準備는 敵에게 있고,
          敵이 이길수 있는 準備는 내게 있다"는 兵法과

          6.25 전쟁의 중요한 목격자인 미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는 전쟁의 진실을 말하면서 [준비하지 않은 전쟁이 얼마나 값비싼 희생을 치뤘는지 잊지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平和를 願한다면 戰爭을 準備하라"는
          로마시대 베제티우스의 格言을 알만큼 현명함이 없었다.

          하지만 1950년 6월 26일 독일 최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 마이네 발행인겸 편집국장인 파울 제터가 쓴 사설을 깨달을 줄 아는 아쉬움이 있다.

          "독일이 연합군에 항복한 1945년 5월 8일,
          이제 전쟁이 끝났구나 하는 믿음을 가졌던 사람은 오늘부터 또다시 쓰라린 체험을 맛봐야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전승국 간의 전쟁이 벌어진 것이다.

          1년 반 전, 쏘련은 북한에서 쏘련 점령군이 철수하며, 북한은 자유를 누리게 됐다고 전 세계에 강력한 선전공세를 폈다.

          이는 북한에서 쏘련의 지위가 확고해졌으므로 한국에서 미군의 철수를 유인하는 기만전술이었지만,
          도덕적인 압력을 받은 미국은 그들의 군대를 곧 철수시키고 말았다.

          그간 양국 점령군의 철수 이후 남북한의 분쟁은 그치지 않았다.

          지난 몇 주간 지엽적인 분쟁들은 더욱 격렬해졌고 횟수도 늘었다.
          그리고 이제 북한이 탱크를 앞세워 남침을 강행하고 한국 해안으로 상륙함으로써 전면전으로 확대됐다.

          북한 정권은 이번 침략이 적의 적대행위때문에 벌어진 것이므로 사태의 책임은 적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치밀한 계획에 따른 군사행동, 한반도 정세에 맞는 막강한 병력 투이, 수주일 간 준비가 필요한 상륙작전, 사전 예고 없는 기습공격, 선전포고와 동시에 개시된 적대행위 등 이번 사태의 전모는 누가 침략자인가를 적나나하게 보여주고 있다. .



          -2012年 5月 25日-

          東川 拜


           



          韓國戰爭秘史를 연재하면서(1)


          흔히, 사람들은 人類의 歷史는 戰爭의 歷史라고 한다.
          인류 역사 3.500년 동안 전쟁 없이 산 기간은 約 230年. 約 3.270年을 戰爭 속에서 살았다.
          지난 3,000年 동안 世界가 戰爭을 치르지 않은 기간은 불과 268年 뿐이었고, 지금도 地球촌에는 아프카니스탄,캬슈미르,독도,조어도,일본 북방 4도서,
          대만해협 등 80 여곳에서 分爭이 일고 있는 것을 보더라도 이를 立證한다,

          우리나라는 5,000年 民族史에서 오늘이 있기 까지 931回의 외침을 받았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三國時代 이전부터 고조선 기간의
          대략 2000年 동안은 11回의 外侵을 받았으니,
          그때는 참으로 태평성대였던 모양이다.

          三國時代는
          992年 存屬期間中
          143回의 外侵을 받았으니,
          平均 7年에 한번 戰爭을 치룬 셈이고,

          高麗時代는
          455年 존속기간중 417回의 외침을 받아,
          年中行事로 전쟁을 치룬 셈이며.
          朝鮮時代는
          519年 존속기간중 360回의 외침을 받아,
          1.4年만에 한번의 전쟁을 치룬셈이다.

          結論的으로
          우리나라는 4,000年間 931回의 戰爭을 치루었으니,
          三國時代 이후로 보면, 平均 2.1年에 한번의 전쟁을 치룬셈인데,
          6,25전쟁 60週年을 맞는 사람들은 그간 태평세월을 누린 탓으로
          安保意識이 해이해 진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國際安保 構造는

          世界는
          데탕트 물결에 따라
          軍備를 축소하는 方向으로 가는 것과는 달리
          아시아에서는 美.蘇間의 힘의 공백을 틈타 地域覇權 경쟁이 가열되고 있고,

          이에 따라 自衛力確保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軍備競爭을 加速化하고 있어
          아시아는 지금 중동을 제치고 武器輸入의 35%를 占하게 됨으로써 世界 最大의 火藥庫로 急浮上하고 있으며,

          21世紀들어서는 아시아가 武器競爭의 最大 角逐場으로 發展 할 것으로 展望 하고 있다.


          더군다나 " 最近 北傀는 軍事優先政策을 强行,
          연이은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실험, 서해의 연평도 폭침과
          NLL 도발 등으로 "
          긴장을 더하고 있는 昨今의 現實을 비추어 볼때 歷史的 敎訓과 國際安保 환경을 省察하여,

          2,600 餘年前 孫子가 말한
          "내가 이길수 있는 準備는 敵에게 있고,
          敵이 이길수 있는 準備는 내게 있다"는 兵法과

          "平和를 願한다면 戰爭을 準備하라"는
          로마시대 베제티우스의 格言을 飮味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連載를 始作 하고자 한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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