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All roads lead to Rome (11)

老年을 즐기는   생각들 .. ! All roads lead to Rome (11) ★ 제1차 포에니 전쟁이 끝나자 마자 가도 공사의 두번째 물결이 일어난다. 이 물결은 BC 225년에 착공된 <미누키아 가도>에서 시작되어. B.C. 220년에 그 해의 집정관이었던 가이우스 플라미니우스는 <아피아 가도>와 더불어 로마 역사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플라미니아 가도>를 건설하기 시작한다. <아피아 街道>가 가장 重要한 南行路線이라면, 가장 重要한 北行路線은 <플라미니아 街道>이다. <아피아 街道>의 전체 길이가 540km인 반면, <플라미니아 가도>는 340km에 불과하지만, 주로 평원을 달리는 아피아 가도와는 달리, 플라미니아 가도가 지나는 곳은 대부분 산지이다. 로마의 등뼈에 해당하는 <아펜니노 산맥>을 넘어 리미니까지 340km를 차도와 인도를 합하여 10m 너비로 뚫는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난공사였을 것이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