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44.맥아더 元帥의 戰線 視察

동천 2009. 6. 10. 08:29

■44.맥아더 元帥의 戰線 視察

맥아더 元帥는
영등포 동쪽에 있는 高地로 올라가
漢江 제방에서 裝備가 없는 韓國軍이 敵의 攻擊을
무릅쓰고 열심히 호를 파고 있는 한 兵士에게 말을 걸었다.

언제까지 漢江을 지킬 수 있겠는가?

각하!
저는 軍人입니다.
閣下도 軍人이므로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中隊長이 지키라고 命令하면
죽을 때까지 이 언덕을 지킬 것입니다.

그러나 中隊長이
물러나라고 命令하면 물러나겠읍니다.

그러므로 제게는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 것인지는 알 수 없읍니다.
제발 그것은 中隊長에게 물어 주십시요.


맥아더 元帥는
韓國軍이 絶望을 딛고 일어나
侵略軍과 맞서 싸울 의가 있느냐
없느냐를 확인하기 위하여 兵士에게
質問을 던졌고, 兵士의 對答은
元帥를 感動시켰다.
하여, 맥아더 元帥는 卽席에서
美 陸軍을 投入할 것을 決心한다.

O K ! 잘 알았다.
곧 "도꾜"로 돌아가 陸軍部隊를 보내겠다.
그때까지 계속 유지해 주게.
건투를 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韓國戰爭秘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46.漢江線 防禦   (0) 2009.06.12
■45.맥아더의 判斷 과 建議   (0) 2009.06.11
■43.맥아더 元帥의 戰線 視察   (0) 2009.06.08
■42.中東部 戰線   (0) 2009.06.07
■41.美國과 U N 의 介入   (0)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