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68.運命의 書翰

동천 2009. 8. 19. 22:59

    ■68.運命의 書翰

    運命의 書翰 北傀 第 6 師團이
    湖南 地方이 석권되고 있었을 때,
    蔡秉德 少將은 釜山에 내려가
    徵兵募集을 하고 있었는데

    7月 23日 頃,
    신성모 國防長官으로 부터
    아래와 같은 한통의 便紙가 傳達된다.

    貴下는
    서울을 잃고 重大한 敗戰을 당했다.
    責任은 重하고 또한 크다.
    그런데 지금 北傀軍은 全南에서 慶南으로 指向하고 있다.
    이 敵을 막지 못하면 全 戰線이 崩壞할 것이다.

    貴下는
    全羅道에서 분전중인 여러 部隊와
    釜山地區에 散在해 있는 將兵과
    敗走中인 소재 部隊를 指揮해서 敵을 擊退하라.

    貴下는 先頭에 서서 督戰할 필요가 있다.


    <敗走 中인 部隊를 指揮하고 先頭에 서서 督戰하라>
    는 것은 이를테면 죽어서 잘못을 謝罪하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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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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