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67.時間과의 싸움

동천 2009. 8. 15. 15:35

    ■67.時間과의 싸움

    美 公刊史에서
    <時間과의 싸움>
    을 이렇게 描寫하고 있다.

    北傀軍 第 6 師團은

    ☞7月12日
    天安에서 出發하여

    ☞ 7月13日
    예산과 호남지방을 경유
    釜山을 向하도록
    되어있었는데
    6 師團長은
    戰鬪部隊들의
    補給問題를 港口에서
    해결하기 위하여

    ☞ 7月19日
    금강을 넘어 익산에 進出한데 이어

    ☞7月20日
    全州를 점령했고
    고창-영광-나주-목포와 남원-구례-순천-여수 等을
    차례로 경유하면서 2日間의 時間을 허비한 後,

    ☞7月27日 河東 마루턱에 進出하게 된다.

    이 情報를 입수한 美 第 8 軍司領官 워커 將軍은

    만일 北傀 第 6 師團이
    호남의 항구를 점령하는 우회공격을 선택하지 않고,
    모든 戰力을 集中하여 釜山을 向해 進擊하였다면 아마
    나는 이 敵을 沮止하기 위한 兵力을 投入할 時間的인
    餘裕를 갖지 못했을 것이라고 술회했다.


    또한 美 公刊史에는

    北傀 第 6 師團의 機動은
    實質的으로는 300 km 以上을 열흘 남짓으로
    行軍한 것이니 무인지경의 戰場을 정벌하는 식이었음으로
    韓國戰爭에서 가장 成功的인 機動의 하나이기는 하지만
    2日間의 時間을 낭비했다는 것은 結果 的으로 공든 탑이
    하루 아침에 무너진 것과 같은 것이었다 고 記述하고 있다.

    하지만
    北傀軍이 휩쓸고 간 호남지역은 民間 左翼勢力이 完全 장악했고
    고창 등 一部地域에서는 엄청난 학살극이 자행되었다.

    地主 等 財産이 많거나
    대한 靑年團 等 右翼 活動을 한 사람
    面長, 警察, 軍人 等 公職에 있었거나
    마을 里長 等을 역임한 사람
    그리고 그들의 家族들이 수없이 목숨을 잃게 되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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