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洛東江 防禦線 形成
☞7月 29日, 美 第 8軍 司令官 워커 將軍은 後退 準備를 하고 있는 第 24 師團의 指揮所에서 격렬한 어조로 訓令을 내리게 된다.
우리는 지금 時間을 얻기 위하여 싸우고 있다. 戰線 再調整이라던가 또는 어떠한 名目으로도 더 以上 後退를 허용할 수 없다. .........以下 省略..........
以上 워커 將軍의 <死守訓令>에서 알 수 있듯이 7月 末의 U N 軍 戰線은 대단히 不安하고 혼미한 狀況속에 있었다.
中部와 西部에서 大邱로 集中되는 敵의 攻勢는 낙동강과 남강이 合流하는 지점의 바로 북쪽에서 동부 강변지대의 돌출부에 자리잡은 영산으로 지향되었다.
敵의 기도는 영산에서 낙동강을 渡河한 後, 密陽으로 直行하여 釜山~大邱間의 我軍의 대동맥을 끊을려는 것으로 判斷되었다.
워커 司令官은 馬山地區 防禦의 成功 여부가 我軍의 運命을 決定짓는 열쇠라고 확신하고,
☞8月1日, 尙州를 방어하던 第 25 師團을 馬山地區로 移動시키고,
☞8,4,01;00 時까지 그밖의 모든 部隊를 낙동강 防禦線으로 철수를 完了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새로이 形成된 낙동강 防禦線은 워커 將軍의 비장한 死守 決意에 의하여 이루어 졌기 때문에 <워커 라인> 이라고도 불린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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