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64.北傀軍의 第 4次 作戰計劃

동천 2009. 7. 3. 08:33

    ■64.北傀軍의 第 4次 作戰計劃

    北傀軍은 7月 末에
    미 本土로 부터의 增員部隊가
    釜山에 到着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增員部隊가 到着하기 前에 釜山을 占領하지
    못하면 戰勝의 機會가 멀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여,
    7月 20日 大田을 占領한 北傀軍은
    餘勢를 몰아 一擧에 小白山脈을 突破하여
    洛東江邊으로 進出할 것을 企圖하고 다음과 같이
    第 4次 作戰計劃을 樹立하게 된다.

    最高 司令官 金日成은 수안보 最戰線 司令部에 나타나

    -, 영동.함창.安東地域에 配置되어
    있는 美軍의 防禦部隊를 擊滅하여
    洛東江 以北과 以西地域을 占領하고

    -, 急速히 낙동강을 渡河하여
    U N 軍을 最終的으로 擊滅, 소탕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도록 할 것과
    -, 攻擊요령도 단순하게
    큰 道路만을 따라 正面 攻擊하는 것을 지양하고
    側.後方을 攻擊 포위 격멸함으로써
    U N軍에게 숨돌릴 여유를 주지말고
    進擊速度를 더한층 빨리 할 것.

    -, 占領地域에서의 人的 物的 動員을 强行하여 戰力의 유지와,

    -, 釜山 周邊에 잠복하고 있는 黨員을 利用하여
    情報 수집,파괴 활동,政治 工作 强化 等을 강조하게 된다.


    이상의 作戰方針에 따라 戰線의 總 指揮官
    김 책 大將은 司令部를 忠州 남쪽의 수안보로 推進하고

    7月 21日 부터
    主攻을 大田-金泉 街道로 指向하여 總攻擊을 開始하며,
    이를 위해서 軍 豫備인 第 13 師團과 開戰後 급히 편성한
    第 8 師團을 第1線에 投入함과 同時에

    第 6,第 4 師團으로 하여금
    全羅南.北道로 부터 居昌.晉州 地域을 거쳐
    U N 軍의 左側 後方을 向해 機動시키게 된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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