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82.泣斬馬謖

동천 2011. 1. 31. 18:48
三國志 人間學


■ 82. 泣斬馬謖

西紀228年,
1次 北伐時 諸葛亮이 사마의와
街亭에서 戰鬪를 치를 때였다.

馬謖은
스스로 出兵해
街亭을 지키겠다는
勇猛한 기개를 보였다.
그러나 諸葛亮은
그의 無謀한 勇猛함이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馬謖은 물러서지 않았다.
軍令狀을 주십시오.
만약 저가 失敗하면 저의 全家族을 죽여도 좋습니다.


諸葛亮은 馬謖의 결연한 意志에 어쩔 수 없이
그의 出征要求를 들어주면서 諸葛亮은 馬謖에게 당부했다.

좋네, 그러나 왕평 將軍과 함께 가야 하네.
그리고 軍營을 다 設置한 다음에는 卽刻 나에게 보고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왕평 將軍과 相議해야 하네.라고


馬謖은 일일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부대가 街亭에 도착한 다음에는
오로지 출병할 생각에만 매달려 왕평의 건의도 듣지 않았고
軍營을 設置한 後 陣圖도 諸葛亮의 本營에 보내겠다던 約束도
지키지 않았다.

마침내 馬謖은
사마의에 포위되어 군량마저 끊기는 곤욕을 치루다
끝내는 軍事的으로 重要한 街亭은 가볍게 陷落되고 만다.

결과,
諸葛亮은 軍紀에 따라 눈물을 뿌리면서 馬謖을 斬해야 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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