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學 事實 諸葛亮과 馬謖의 關係는 街亭의 不幸이 發生하기 前까지만해도 대단히 좋았다. 馬謖은 諸葛亮이 南쪽 정벌에 나섰을 때 天子의 命을 받들어 그를 위로하러 마중나온 적이 있었는데 이때 諸葛亮은 그의 재주에 感歎하였다. 하여,諸葛亮은 남만 정벌에 있어 "마음을 攻略하는 것이 最善" 이라는 그의 建議를 받아들여 맹획에게 이른바 七縱七擒의 戰略을 驅使, 그의 마음을 屈服 시켰으니 馬謖은 이처럼 智謀가 뛰어난 人 物이었다. 그러나 馬謖에 대한 劉備의 생각은 完全히 달랐다. 그는 世上을 떠나기 전 特別히 諸葛亮에게 馬謖에 대한 생각을 言及했다. 丞相이 보기에 馬謖의 재주는 어떠하오? 當代의 人材입니다. 그렇지 않소. 내가 보기에 이 사람은 말이 앞서고 誇張이 심하오. 따라서 크게 쓸 위인이 못 되오. 丞相은 이 事實을 꼭 記憶하시오. 劉備가 죽기 前에 諸葛亮에게 이처럼 말했다는 것은 諸葛亮이 馬謖을 크게 쓰다가 일을 그르칠 것이라고 내다본 것이다. 그러나 諸葛亮은 劉備의 당부와 달리 馬謖의 重大한 缺点을 認識하지 못한 채 그와 모든 일을 相議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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