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81.欺瞞戰術의 名人 司馬懿

동천 2011. 1. 31. 18:47
三國志 人間戰略


■ 81.欺瞞戰術의 名人 司馬懿

그런데 仲達은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태연히 도사리고 앉아서 孔明의 近況을 묻는다.

그때 使者가
諸葛公께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고
저녁에는 일찍 자리에 드시지요.
그리고 20대 以上의 태형에 해당하는
犯法者는 언제나 손수 調査를 하시지요.
食事는 아주 조금씩 밖에 드시지 않습니다.


仲達은 使者가 돌아간 뒤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는 孔明의 餘生도 그리 멀지는 않겠군.

과연 諸葛孔明은
仲達의 豫言대로 가을바람 부는 오장원에서
강유에게 兵法 24篇을 전수해주고 마침내 쓰러지고 만다.

大將을 잃고는
싸움을 할 수 없게 된
蜀軍이 撤收하게 되자
이를 본 仲達은 즉각 追擊을 命했다.

이에 蜀軍이
軍勢를 整備하여
反擊에 나서자 仲達은 더이상
追擊하지 않고 撤收하도록 命한다.

仲達이 退却할 때 그곳 百姓들은 입을 모아
"죽은 孔明이 살아있는 중달을 逃亡가게 한데"
라고 비꼬았다는 것이다.


이 말을 傳해들은 仲達은 쓴 웃음을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計略이라도 써보련만
죽어버린 사람을 相對로 하자니 어찌할 수가 없지.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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