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欺瞞戰術의 名人 司馬懿

三國志 人間戰略 ■ 79.欺瞞戰術의 名人 司馬懿 仲達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야, 그때와 지금과는 情況이 달라. 戰爭이란 結局 서로 속이는 거지. 情況이 달라지면 作戰도 달라져야지. 지금의 相對는 많은 軍士에다 비까지 곁들이고 있어. 우린 遠征을 왔음으로 軍量도 부족해. 이를수록 이쪽에서는 손도 발도 쓸수 없는 척하여 敵을 安心시켜야 되지. 코앞의 利益에만 끌려 서툰 짓을 하다가는 큰코 다치지. 그야말로 下策中의 下策이야. 이렇게 欺滿戰術로 相對를 放心케 한 仲達은 마침내 機會를 보아 물밀듯 猛攻擊으로 나서 단숨에 공손연을 擊破하고 말았다. 孫子의 始計篇에. 戰爭이란 결국 서로 속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可能한 것도 不可能한척 하며 必要한 데도 必要없는 척 한다. 멀리 떠나는 척 하다가도 다시 接近하고 가까이 갔다가도 다시 떨어진다. 有利한 것처럼 보여 誘引하고 渾亂을 일어키게 하여 이를 攻擊한다. 그리고 强한 敵을 보면 이를 避한다. 仲達의 欺滿戰術도 바로 이것이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다음에 계속됩니다 East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