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80.欺瞞戰術의 名人 司馬懿

동천 2011. 1. 31. 18:46
三國志 人間戰略


■ 80.欺瞞戰術의 名人 司馬懿

西紀 234年 가을, 仲達이 蜀漢의 孔明과 맞서는
오장원의 對決은 <三國志>後盤의 Climax를 이룬다.

이 對決은 孔明이 攻擊쪽, 仲達이 守備쪽에 있었다.
따라서 仲達로서는 無用한 싸움으로 戰力을 消耗시킬 必要가
없음으로 可能限 한 싸움을 피하고 守備만 굳혀 相對가 물러가도록
하기만 하면 되었다.

反面,
侵攻한 孔明으로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一大決戰으로
勝利를 얻지 못하면 作戰目的을 達成할 수 없는 處地였다.


孔明의 나이 54歲,
오랫동안 섬겨왔던 劉備는
이미 이승에 없었고 어린 統治者를 補佐하여
蜀을 지키느라고 적지않이 心身이 疲勞해 있었다.

일찍부터 決戰을 시도했으나 仲達도 만만치 않은
人物이어서 함부로 反擊을 해오지 않는 것이었다.

하여,
孔明은 仲達에게 使者를 보내되 女子의 衣裳을 선물로 보내었다.
그리고 使臣에게 보낸 문서에는

안방에서 옴짝도 않고 여편내만 지키느라고 자네 수고가 많으이.
이 입성을 선사하는 바이니 기꺼이 받을 것이오,
싸울 생각이 없을 테니 再拜하고 降伏하게나.


물론 그것은 仲達을 성나게 하여 쳐나오게 하려는 戰略이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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