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89.蔣琬과 費褘

동천 2011. 2. 5. 20:20
三國志 人間戰略


■ 89.蔣琬과 費褘

當時,
國境 西쪽을 擔當하는 鎭西將軍 姜維는 軍事指導能力에 自信을 갖고
積極的인 軍事行動을 취하며 大軍을 動員하려 할때마다
費褘 는 姜維를 붙들고 이렇게 말했다.

우리들의 能力은
諸葛亮의 그것을 따를 수 없어.
그런 諸葛亮조차도 結局 中原땅을
차지하지 못했지 않은가.
하물며 우리같은 사람이
어찌 그것을-----

그건 無理야.
지금은 오직 훌륭한 政治를 하면서
國家의 存續을 꾀하는 편이 나아.
大規模 軍事行動을
일으키는 것은
더 有能한 人物이 나타난 뒤에도 늦지 않아.
僥倖을 바라고 勝負를 決定하려 해서는 안돼.
만약에 失敗한다면 그땐 이미 收拾할 길이 없게 되네.


그는 이같은 政治姿勢로 一貫하여
10年동안 蜀漢의 安泰를 꾀했던 것이다.



蜀漢이 더없이 不幸했던 것은
이 費褘 가 宮中에서 베푼 새해 宴會席上에서 魏나라로부터
投降해온 郭循이라는 者의 칼을 맞아 非命에 갔다는 事實이다.

費褘가 죽자
姜維가 軍事面의
最高指導者 자리에 앉았었는데
그는 積極戰略으로 軍事行動을 일어켜
結局 蜀漢이 敗亡의 길로 들어서는 原因을 만들고 만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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