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87.蔣琬과 費褘

동천 2011. 2. 5. 20:18
三國志 人間戰略


■ 87.蔣琬과 費褘

그렇다면,
宰相이 된 蔣琬은 어떤 人物이었던가?
어느날 ,宰相府의 官吏인 楊戱를 불러
議論을 하고 있었는데 그가 똑똑하게
對答을 하지 않았다.
그것을 보고
양희를 謀陷하려는
어떤 사람이 고자질을 한다.

公께서 議論을 하자는데 입을 다물고 있으니 괴씸한 놈입니다.

아니야 사람의 마음은
各者 얼굴이 다르듯 모두 다른 어야.
내 말에 그저 예예라고 하는 것은 眞實이 아니지.
그렇다고 反對만 하다가는 나의 잘못을 탓하는 것이 되지.
양희는 이렇게 생각했기에 입을 다물었던 거야.
그게 그 사나이의 좋은 점이지.


또 어느때, 農林局長인 楊敏이라는 사람이 蔣琬을 가리켜

"일을 處理하는 데 답답하기만 하다.
어찌 그前 宰相을 따르겠는가"라고 批判했다.


어떤 사람이 이 事實을 蔣琬에게 알려 그를 逮捕하여
事實如否를 糾明해야 한다고 하자

蔣琬은 : 아니야 그 사람이 말한대로지.
난 諸葛亮같은 분을 따를 수가 없어.
能力이 뒤지면 自然히 일 處理도 답답한 法이야.
그를 問責할 必要가 없어.


이렇듯 그는 유유자적하는 대인의 風貌를 지닌 사람으로 그가
10年 가까이 宰相職에 있는 동안 蜀나라 國政은 破綻없이 지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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