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宰相職에 오른 사람이 費褘다. 그는 蔣琬과는 달리 能動的이었으며 諸葛亮의 信任을 받고 크게 기대된 人物이다. 그가 積極性을 띄는 데 바탕이 된 것은 그의 銳利한 判斷力 때문이었다. 書類를 決裁할 때는 한번만 훓어보면 內容을 把握할 程度니 速度가 빠르고 또 한번 본 것은 잊어버리지 않았다. 하여, 그는 아침식사를 하면서 政務를 處理했고 틈틈이 來客을 引見하여 談笑를 즐겼다. 費褘가 宰相에 오르기 前 秘書室長職에 있었는데 그가 宰相으로 昇進하자 그 後任으로 董允이라는 사람이 들어오게 된다. 그의 말에 의하면 "人間의 能力에 이토록 差異가 있을까? 나 같은 건 費褘의 발뿌리에도 미치지 못하겠다. 하루종일 책상머리에 앉아있어도 이 程度밖에 能率을 낼수 없으니-----"라고 嘆息했다는 것이다. 그런 費褘도 宰相이 되어 國政을 擔當했을 때는 오로지 蔣琬의 政治路線을 踏習하여 달리 積極策을 취하려 들지 않았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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