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88.蔣琬과 費褘

동천 2011. 2. 5. 20:19
三國志 人間戰略


■ 88.蔣琬과 費褘

蔣琬의 뒤를 이어
宰相職에 오른 사람이 費褘다.

그는
蔣琬과는 달리 能動的이었으며
諸葛亮의 信任을 받고 크게 기대된
人物이다.
그가 積極性을 띄는 데 바탕이 된 것은
그의 銳利한 判斷力 때문이었다.
書類를 決裁할 때는 한번만 훓어보면
內容을 把握할 程度니 速度가 빠르고
또 한번 본 것은 잊어버리지 않았다.
하여, 그는 아침식사를 하면서 政務를 處理했고
틈틈이 來客을 引見하여 談笑를 즐겼다.

費褘가 宰相에 오르기 前 秘書室長職에 있었는데
그가 宰相으로 昇進하자 그 後任으로 董允이라는
사람이 들어오게 된다.

그의 말에 의하면
"人間의 能力에 이토록 差異가 있을까?
나 같은 건 費褘의 발뿌리에도 미치지 못하겠다.
하루종일 책상머리에 앉아있어도 이 程度밖에
能率을 낼수 없으니-----"라고 嘆息했다는 것이다.


그런 費褘도 宰相이 되어 國政을 擔當했을 때는 오로지
蔣琬의 政治路線을 踏習하여 달리 積極策을 취하려 들지 않았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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