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 法

■ 3.兵聖 孫武

동천 2011. 3. 7. 17:25
[兵法家들]


■ 3.兵聖 孫武

吳王 闔閭는
孫武가 兵法에 대한 理論을 說明하자 지금 바로
宮中 女人들을 對像으로 軍治述을 보여 줄 것을 要請한다.

孫武는
宮中의 美女 180 名을 골라
두 편으로 나누어 吳王이
寵愛하는 後宮 2 名을
各 便의 大將으로 삼고
「'左로' 하면 왼쪽을 보고
'右로' 하면 오른쪽을 보라」
하고 命令을 내리니
軍令을 받은 宮女들은 큰소리로 웃어댈 뿐이었다.

孫武는
「兵士가 軍令이 서지 않는 것은 指揮官에 責任이 있다」고 말하고
再次 命令을 하달했으나 女人들은 여전히 웃으며 움직이질 않았다.

孫武는 다시 「命令下達이 分明한데도 兵士들이
움직이지 않는 것은 大將에게 責任이 있다」고 말하고
吳王 闔閭가 寵愛하는 左`右 宮女 大將을 斬首해 버리고 만다.

寵愛하는 宮女를
죽일 필요까지 있느냐며
못마땅해 하면서도 凡常치 않음을 確認한
吳王 闔閭는 卽席에서 孫武를 大將軍으로 任命한다.

- 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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