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 法

■11.晏永

동천 2011. 3. 8. 12:04

[兵法家들]

■11. 晏永

사마양저를 추천한 안영은
孔子도 " 안영이 타고 다니는
수레를 한번 몰아 봤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
할 정도로 우러러
보는 사람이다.
그는 당시 제나라를
외적의 침입으로 부터 지키기 위한 대장 감으로
일찍부터 "사마양저"라는 사람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으나 조정에서는 조그만
공적으로 제경공의 총애를
받고 있던 眼下無人의
[고야자] [공손첩] [전개강 ]이라는 세 장사가 있었는데
이들을 두고 시골 출신의 [사마양저]에게 兵權을 맡긴다는
것은 이들이 걸림돌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기에다
齊景公은 옛날 齊桓公 처럼 놀기를 좋아하여 政事는 안영에게 맡기고 자신은 술과 음악, 사냥으로 소일 했는데 이러한 제경공의 비위를
잘 맞추는 寵臣 [梁丘據]라는 대부가 있었고 또 한사람 [陳無宇]라는 寵臣이 있었는데 그는 틈만 나면 私財를 뿌려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했기 때문에 齊나라에서 인기가 높았다.

3傑과 [陳無宇],[梁丘據]의 어울림은
社稷을 최우선시 하는 정치관을 가진 안영으로서는
불안하게 생각하여 먼저 이 三傑 부터 제거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 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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