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法家들] 孔子도 " 안영이 타고 다니는 수레를 한번 몰아 봤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 할 정도로 우러러 보는 사람이다. 그는 당시 제나라를 외적의 침입으로 부터 지키기 위한 대장 감으로 일찍부터 "사마양저"라는 사람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으나 조정에서는 조그만 공적으로 제경공의 총애를 받고 있던 眼下無人의 [고야자] [공손첩] [전개강 ]이라는 세 장사가 있었는데 이들을 두고 시골 출신의 [사마양저]에게 兵權을 맡긴다는 것은 이들이 걸림돌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기에다 齊景公은 옛날 齊桓公 처럼 놀기를 좋아하여 政事는 안영에게 맡기고 자신은 술과 음악, 사냥으로 소일 했는데 이러한 제경공의 비위를 잘 맞추는 寵臣 [梁丘據]라는 대부가 있었고 또 한사람 [陳無宇]라는 寵臣이 있었는데 그는 틈만 나면 私財를 뿌려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했기 때문에 齊나라에서 인기가 높았다. 이 3傑과 [陳無宇],[梁丘據]의 어울림은 社稷을 최우선시 하는 정치관을 가진 안영으로서는 불안하게 생각하여 먼저 이 三傑 부터 제거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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