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00.戰 禍 5

동천 2011. 8. 2. 11:35



■100.戰 禍 5


國軍 第 1 軍團長 김백일 將軍,
首都師團長 송요찬 將軍은
10月 1日 38線을 돌파하여
10月17日에는 함흥을 점령하게 된다.

首都師團의 先頭部隊는
第18聯隊 1大隊長 이병형 中領이었는데 함흥을 점령하여
민가에 들어서니 기와집 기둥에 사람이 매달려 있어 다가가 보니
30歲가량의 男子인데 양손에 대못이 박힌 채 죽어 있었다.

또,이들은
반공유격대원들의 안내를 받아 형무소에 갔더니
깊이가 30 m 쯤되는 우물안에 수십구의 시체가
그득 메우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치를 떨었다.


유격대원들은
愛國人士들을 학살한
現場을 한군데 더 안내했다.
日帝時代에 山中에
구축되어 있는 반공호에다
愛國人士들을 몰아 넣고
폭파시켜버린 現場이었다.

그後 11月 13日
함흥 덕산광산에서
482名을 생매장한
갱도에서 시신을 꺼내
늘어놓은 참혹한 현장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찾으며
悲痛해 하는 모습을 보고
하늘을 우르러 탄식하지
않을 자 누구인가?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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