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02.38線을 넘어서 ....

동천 2011. 8. 2. 13:09

■102.38線을 넘어서 ....

 ☞제1절 정일권 參謀總長의 苦惱
U N 軍이 38線을 넘는다는 것은
최초의 전쟁목적(전쟁전의 상태로 복귀)을
확대한다는 중대한 문제가 되었다.

그러나
맥아더 元帥는
지금이야말로 軍事的 勝利의
成果를 확대하여 完全한 勝利를 거두어 韓國의 分斷狀態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美國政府도 이에 同意하고,
U N 總會도 이를 시인하는 決議案을 가결했다.

이리하여
맥아더 將軍의 北進計劃은 <作命 第 2 號>로써
10月 2日 U N 軍 司令部 隸下 全 部隊에 공식 하달하게 된다.

 ☞맥아더의 北進計劃 要略

    1, 主攻인 美 第 8 軍은
    개성-사리원-평양으로 이어지는
    西部 軸線으로 10月 중순 攻擊을 開始한다.

    2, 上陸部隊인 美 第 10 軍團은
    主攻의 攻擊 開始 後, 1 週日 以內에
    東海岸의 원산에 上陸하여 교두보를 확보한 後,
    원산-평양축선을 따라 西部로 進出하여 美 第 8 軍과 연결, 敵 퇴로를 차단 및 포위한다.

    3, 美 第 8 軍과 第10 軍團은
    연결 후, 정주-군우리-함흥-흥남을 잇는 선까지
    北上하며, 이 線 以北의 작전은 韓國軍이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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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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