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14.우리의 占領地 政策

동천 2011. 8. 4. 10:05

■114.우리의 占領地 政策


部隊將兵 中에는 지금까지의 경위에서 북쪽 주민들을 적국민으로
보는 감정을 빼놓을 수 없었고 보급이 여의롭지 않으면
現地에서 징발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이로 인하여 공산주의자의 사슬에서
해방되기를 갈망했던 주민들은
自由와 民主主義의 구체적인 방책을 모르는 채
징발되었을 뿐 3개월 후에는 도로아미타불이 된 것이다.

美軍 中에 軍政官이 있었지만 그들은 共産主義에 대하여
두려울 만큼 무지하였고 더욱 行政에 대해서는 무능했다.

이러한 연유로 自由主義 國家들의 軍人에 의한
2個月에 걸친 北韓地域 作戰에서 그 땅에 남겨놓고 온 것은
남쪽과 미군에 대한 증오 이외에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쓰라릴 뿐이다.

공산당을 상대로 싸우는 戰士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싸우는 전사이면서
政治戰의 戰士여야하고 心理戰의 戰士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게 되면 설사 전쟁에 이겼다하더라도 지키기 힘들고
평정했다 하더라도 진정한 통일은 어려울 것이다.

싸움에서는 걷어 들이는 것이 있어야
眞情 이기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物件을 팔았어도 貸金을 回收하지 못한다면
去來는 失敗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