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15.中共軍介入과 1次攻勢

동천 2011. 8. 4. 19:48

■115.中共軍介入과 1次攻勢


미 8군사령부는
10월 24일 UN군의 원산 상륙작전이 비록 행정적 상륙작전으로
그쳐버렸지만 추수감사절 이전에 전쟁을 종결시키겠다는 의도로
한`만 국경으로의 전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西部에서는 美 8軍이 國軍 第 2軍團과 美 第 1軍團을 통합 지휘하여
博川~熙川~寧德~寧遠 線에서 공격하고

東部에서는 美 第10軍團이 國軍 第1軍團과 함께
海上移動을 병행하면서 해안선을 따라 전진하였다.

한편,
中共軍 第4 野戰軍 26萬 餘 名은
6.25 戰爭 발발 2 個月 前인 4月에
화남에서 만주로 이미 展開하고 있었고,
50년 10월 13일~14일 압록강을 도하하기 시작 한다.

中共軍 總 司令官
팽 덕 희는 김일성과의
會談에 앞서 급박한
戰況 브리핑을 받고

美 第 8 軍과 第10軍團
사이엔 개마고원과
낭림산맥이 南北으로
뻗어 큰 自然的 장애물을
이루고 있는 이 간격이
허점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韓`滿 國境線에 다가선 國軍 및 U N 軍에 대한 全面攻勢를 위해

10월 25일 전쟁에 투입된 이후 10月 26日~11月 7日에 이르기까지의
13日 동안 中間 山岳地帶로 침투하여 北進하는 兩軍을 同時에
打擊할 수 있는 戰略地點을 先占하고 제2전선의 유격활동을
적극화하여 아군의 후방을 교란하면서

서부에서는 청천강 이북지역을 강력한 반격거점으로 선정하고
동부에서는 전반적으로 전략적 수세를 견지하여
중공 제13병단과 북괴 제1군단은 청천강으로 병력을 집중하여

서부전선에서는
압록강을 도하한 6개 군 중에서 5개 군을 적유령산맥 남단에 전개시켜
미 8군의 돌출부인 운산 - 회천 방향으로 공격케 하고.

동부전선에서는
1개 군을 장진호 북쪽에 전개시켜 국군및 UN군의 전진을 저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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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