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 起
吳子의 仁義思想
賢明한 統治者라면 마땅히 한편으로는 文德과 仁政을 베풀어 國民의 安住를 圖謀하여 國民을 사랑하고 아껴 國家에 대한 國民의 信望을 두터이하고 國民의 愛國精神을 振作시키며, 다른 한편으로는 外敵을 防衛하는 데 軍備를 充實히 해야 한다.
이런 實情에서라면 戰爭이 일어나더라도 國民들은 自發的으로 憤然히 궐기하여 목숨을 걸고 勇敢히 싸우게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國民이 國民으로서의 本分,즉 義를 다하는 것이며, 그 戰死者는 웃음을 띠고 地下에서 눈을 감을 것이며,
그 屍體를 보고 슬퍼하는 統治者의 情도 仁에서 우러나오는 것이고, 그 유가족을 慰勞하는 한 마디 말에 온 國民이 感激하여 흐느끼게 된다.
이것이 바로 吳子가 主張하는 바 임금은 그 仁을 다하고, 國民은 義를 다하는 것이며, 이렇게 되어야 비로소 國家의 安全과 發展이 約束되는 法이라고 强調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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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東 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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