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 法

51.吳子와 田文

동천 2011. 12. 13. 11:23
吳子와 田文

그러자 田文은 이렇게 말했다.

將軍,
그것은 안될말이오.
내가 宰相을
辭退한다고 해서,
武侯가 당신을
宰相으로 任命할 것 같소?
차라리 이 못난 田文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편이 無難할 거요.

將軍,
나는 당신의 苦衷을 잘 알고 있오.
그러나 지금은 憤怒를 터뜨릴 때가 아니오.
이윽고 나라가 存亡의 危機를 당하면 반드시
國民들이 당신이 나서주기를 바라게 될 것이오.
그때까지 自重해 주시오.

吳子는 不得已 말을 돌려 西河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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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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