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克 李克이란 과연 어떤 人物이었던가? 李克에 對해서는 한번 紹介된 바 있지만 魏나라 王 文后는 宰相을 뽑기 위해 "李克"을 불러 意見을 물었다. 先生은 전에 나에게 가난한 집에는 어진 아내가 필요한 것처럼 어지러운 나라에는 名宰相이 필요하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지금 宰相의 후보자로서 "위成子"와 "책황" 두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 사람 중에 어느 사람을 宰相으로 등용해야 하겠습니까? "李克"은 對答했다. 身分이 낮은 者는 높은 분들의 얘기를 입밖에 내지 않으며, 他人은 남의 집안일을 말하지 말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身分이 낮으며,他人이기도 합니다. 對答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先生,사양 말고 말씀해 주시오." 결코 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大王께서 직접 생각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人物監定의 要點은 다음 다섯가지입니다. 첫째, 불우했을 때 어떤 사람과 친히 지냈는가. 둘째,부유했을 때 누구에게 나누어 주었는가. 셋째,높은 지위에 있을 때 어떤 사람을 등용했는가. 넷째,궁지에 몰렸을 때 올바르지 못한 짓을 하지 않았는가. 다섯째,가난했을 때 욕심껏 재물을 탐하지 않았는가 이러한 다섯 가지 條件을 놓고 사람을 고르면 됩니다. 제 意見 같은 건 따로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과연 좋은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定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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