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 法

58.李 克

동천 2011. 12. 16. 10:03
李 克

李克은 조용히 말했다.

당신은 아마 派閥을 만들어
자기가 높은 지위에
오르려는 속셈으로
나를 推薦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있었던
얘기를 說明해 드리지요.

君主께서 책황과 위성자 中에 누가 宰相으로 適任者인지
물으시기에 君主께서 直接 決定하시라고 建議하고,
人物을 감정하는 方法으로 다섯 가지 점을 말하였습니다.

이 다섯 가지 條件에 맞추면 저절로 結論이 나올 터이니
나의 意見 같은 것은 들을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렸으며,
그렇기 때문에 위성자가 宰相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과 위성자와는
어느 쪽이 앞선 位置에 있겠습니까.
위성자는 천종의 祿 가운데 9 割을 남에게 주고
1 割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結果 東邦의 人材인
卜子夏, 田子方. 段干木, 等을 맞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이 세사람은 우리 君主께서 스승으로 尊敬하는 人物들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推薦한 다섯 사람은 모두가 君主께서 보면
臣下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보면 당신과 위성자를 비교할 때
어느쪽이 앞선가는 分明해질 것 아니겠습니까?

이 말을 듣고, 책황은 뒤로 물러나
李克에게 두번 절하고 말했다.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제발 失禮를 容恕하시고
弟子의 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라며 赦罪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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