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子와 魏武侯 趙나라의 烈侯가 죽자 그의 太子인 章이 나이가 어려 그의 叔父인 武公이 王位에 올랐다. 따라서 武公이 죽으면 마땅히 章이 王位에 오르게 되어 있어 그가 繼承하였으나 武公의 아들 朝가 內亂을 일으켜 王位를 뺏으려했다. 朝가 일으킨 內亂부터가 理由가 없는 反亂이지만, 內亂에 失敗하자 朝는 魏나라로 亡命하였다. 그런데 싸움을 좋아하는 魏나라 武侯는 이 內亂의 機會를 틈타 趙나라의 首都를 攻略하려 했던 것이다. 따라서 武侯가 일으킨 이 戰爭이야말로 吳子가 말한 바 <義兵>이 아니라 <暴兵>이었던 것이다. 더구나 武侯는 조급히 굴지말고 長期戰을 벌여 敵이 제물에 지치게 해야 한다는 吳子의 進言을 無視하고 조급히 趙나라를 侵攻하여 消耗作戰에 말려들어 進退兩難에 빠지게 된 것이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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