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 141.白野戰司의 共匪討伐作戰

동천 2011. 12. 26. 21:51

 

■ 141.白野戰司의 共匪討伐作戰


▶6월 중순 경,
덕유산에 침투한 것으로 보이는 이른바 남부군단 300여명이
두목 李 鉉 相의 지휘 하에 이 일대에서 활동하는 것이 판명되었고,
전방 전선을 통하여 침투한 것으로 보이는 제6지대의 800여명은
太白山 ~ 兄弟峰 ~ 俗離山 일대에서 지방 공비들과 야합하여
휴전회담을 지원하기 위하여 활동이 격화되고 있어
이들의 준동은 전후방 전역까지 파급되어 민심은 극도로 동요되고
국민사기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 이 공비 소탕작전은

☞ 50,10,4~51,5,11일까지,
국군 제8,11사단이 지리산, 금산, 부안지역에서

☞ 51,3,17~4,15일 까지
국군 제2사단이 태백산 지역에서 실시하다가

☞9月 中旬에는
金容培 准將이 지휘하는 南部地區 戰鬪司令部가 설치되어
제1,2警備大隊와 第107,110,117 3個 豫備聯隊를 統合,
警察部隊와 더불어 共匪 掃蕩戰을 실시하였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하게 되자 사태를 우려한 정부는 미 제8군사령부에 정규군에 의한
토벌을 요청하게 된다.

▶ 정부의 요청을 받은 미 8군은 참모장 보오 아담스 장군(후, 대장)이
국군 제1군단장 백장군을 극비리에 만나 제1선에서 정예 2개 사단을 차출, 지리산 공비를 토벌할 것을 요청하였고,
백선엽 장군은 그가 제일 신임하는
수도사단장 송요찬 장군과
8사단장 최영희 장군을 지정하고
서남지구전투사령부 (사령관 김용배 준장) 와 경찰부대를 배속받아

▶ 51년 11월 23일 12:00부, 白 野戰戰鬪司令部가 편성되고
사령관은 제1군단장 백선엽 장군,
참모장에 김점곤 대령,
작전참모에 공국진 대령,
정보참모에 유양수 대령,
군수참모에 장우주 중령이 임명되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韓國戰爭秘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3.白野戰司의 共匪討伐作戰   (0) 2013.03.21
■ 142.白野戰司의 共匪討伐作戰  (0) 2012.06.14
■139. 後 方   (0) 2011.11.01
■138. 後 方   (0) 2011.10.29
■137.後 方   (0)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