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54.龍門山地區 戰鬪

동천 2014. 9. 22. 19:55

□154.龍門山地區 戰鬪

 


중공군의 5월 공세 시 주공을 중동부의 산악지대로 집중함과 동시에
조공을 용문산 방향으로 공격함으로써 서부전선의 아군 철수를
강요하려고 기도하였다.
투입부대는 중공군 제187,188,189사단 等 3개 사단 약 25,000명으로
그 3/4이 八路軍 출신으로 산악전과 야간전투에 숙달된 古兵들이 많았다.


미 제9군단은 요도와 같이 용문산(1,157△)~청계산(638 △)~札蜂(683△)을
연하여 배치하고 있었고
국군 제6사단은
4월 21~28일 있었던
사창리전투에서
고전을 겪은 직후였기
때문에 부대를 재편성하고
설욕전을 결심, 철모에
[決死]라는 표지를 하고
용문산에 배치되어 적을
기다리고 있었다.

51년 5월 16일 20:00 시,
전 전선에서 공세를 취한 적은 미 제7사단에 주공을 지향하면서
중공군 제187사단이 가평 남방에서 교두보를 확보하고
중공군 제 188사단은 청평 부근에서 제2사단 정면으로 공격하는 한편,
일부 병력이 達遠里에서 淸平江岸으로 침투해오자
제6사단 정찰대와 조우하게 된다.

제6사단은 제2연대 6중대를 정찰대로 적의 도강 예상지점인
江村里와 西川里 부근까지 진출시켜 적정을 탐지하고 집결중인
적에게 일격을 가하여 큰 전과를 올리고 洪川江을 건너 본대로 철수하였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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