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龍門山地區 戰鬪

□155.龍門山地區 戰鬪   제2연대는 홍천강과 북한강을 이용, 요도와 같이 1,2대대를 전방에 제3대대를 예비로 배치, 고수방어태세를 갖추고 거점별로 점령, 결전태세를 갖추었다. 적이 5월 18일 야음을 이용, 전방과 측방으로 포위공격을 기도하자 1대대는 559고지를 중심으로 전면방어 편성 ,포병 지원 하에 적을 격퇴했고, 제2대대역시 제2사단 지역과 정면에서 포위공격 하는 적을 저지하고 219고지를 중심으로 전면방어를 편성하였다. 초전에 타격을 받은 중공 제63군은 사단의 전진진지를 주 저항선으로 오인, 5월 19일 06:00시를 기해 결전을 계획하고 제187,188사단 과 예비인 제189사단까지 투입, 제1대대진지인 559고지를 5개대대 병력으로 공격하는 한편, 2개 대대로 장락산 계곡을 통하여 진지 후방으로 진출, 퇴로를 차단하려 하였다. 1대대는 581고지와 629고지로 철수, 신 저지진지를 점령하였고, 제2대대는 적 제188사단 예하 연대규모의 적 공격을 받았으나 적에게 타격을 가하면서 255고지로 철수, 제3대대의 엄호 하에 427고지를 점령, 새로운 방어편성을 하였다. 중공군은 다시 제189사단을 투입하였으나 제2연대와 혈전을 거듭하면서 적의 전력이 약화되자 사단은 반격을 결심하고 제7연대를 우, 제19연대를 좌로 하여 맹공을 감행, 적을 격멸하고 홍천강을 도하, 인접 미 제24사단과 협조, 공세 이전하여 일거에 화천저수지부근의 Kansas선까지 60km이상을 진격, 5월 28일 17:00시에 구만리 발전소를 점령하게 된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