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恥辱의縣里 戰鬪

□157.恥辱의縣里 戰鬪 ▶作戰 經過 ☞ 제3군단 사령부에서는 인접 미 제10군단 상황을 모르고 있었고, 미 제10군단과 인접하고 있던 국군 제9사단은 좌측 제5연대가 진지를 포기하고 철수한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상급부대나 인접부대에 연락을 취하지 않은 채 적의 공격을 받자 철수하기 시작했다. ☞ 제9사단 우측에 있던 제3사단은 좌측 제9사단에서의 동요를 감지하고 군단에 문의하였으나 현진지에서 계속 방어하라는 지시를 할 뿐이었다. ☞ 더욱이 우측 제1군단과의 간격으로 침투한 수 미상의 적에 의하여 사단 후방이 위협을 받게 되자 철수를 단행, 현리로 향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제3군단의 주저항선은 붕괴되고 각 부대는 대대 또는 중대 단위로 분산되어 혼란 속에 빠져들게 되었고, 詳南里의 도로차단과 제3군단의 좌 측방 노출은 전방부대 뿐만 아니라 현리와 龍浦閣에 위치하고 있던 군단, 사단 후방시설에도 같은 영향을 주어 행정근무부대도 모든 차량과 장비를 방치하고 병력만이 현리로 집결하여 통제력을 잃고 말았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