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58.恥辱의縣里 戰鬪

동천 2014. 9. 23. 17:30

□158.恥辱의縣里 戰鬪


▶作戰 經過

☞ 5월 17일 오전,
사단장들은 전방상황에만 관심을 두고
상남리 도로 장애물을 제거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으며.
더욱이 포병부대와 전투부대의 수습방책도 수립하지 않았고,

지휘문제에 있어서도
현지에 도착한 제3군단장은
제3사단장에게 지휘권을 위임하고
군단 지휘소로 돌아갔으나
제3사단장도 제9사단장과
현상황에 대한 조치를
협의하였으나 두렸한
방책을 수립하지 못했다.

한편, 육본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명령이 하달되었다.
☞5월18일여명을 기하여 WACO선으로 철수를 개시할 것.
☞수송기관, 장비, 보급품은 WACOTJS 남방으로 완전히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망의 적을 완전히 소탕할 것.
☞WACO선상에서 각 군단간 접촉을 유지할 것 등이었다.

☞ 5월 19일,
현리 부근에서 분산된 병력들은 束沙里 下珍富里를 연하는 선에서 재편성, 적을 저지하고,

☞5월 21일,
서부 및 중부전선에서 적의 압력이 감소되고 공세이전하기 시작하였으나
제 3군단지역에서는 적의 압력이 계속되고 있었다.

☞이렇게 하여
제3군단 현리작전은
한국전쟁사를 통하여 아군이 겪은
가장 무질서하고 비참한 작전이라는 오명을 남기게 되었고,
이로써 5월 22일 18:00시부로 담당지역을 미 제10군단과 국군 제1군단에
이양하고 5월 26일 제3군단사령부는 해체되는 비운을 맞이하고 만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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