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 170.休戰會談提議

동천 2014. 10. 2. 06:48

 

■ 170.休戰會談提議


▶ 1951年 6月 23日 쏘련의 야코프 말리크 UN대표가 휴전회담을 제의하여
중공이 즉각 찬의를 표명함으로써
▶ 1951년 7月 8日 豫備會談에 이어
▶ 7月 10日부터 온 國民의 反對에도 불구하고
개성에서 休戰會談이 始作되었으며,
▶ 7月 20日 會談場所를 판문점으로 옮겨 協商을 進行하였으나,
미국의 정책은 당사국인 한국을 도외시한 채 협상이 진행되고 있었다.

■ 蘇聯의 UN 대표 말리크가 휴전회담을 제의 하던 6월 23일 정일권 장군
후임으로 참모총장직을 인수한 이종찬 장군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

돌이켜 볼 때 Ridgway 장군이
맥아더 원수 후임으로 부임하여
휴전을 모색한 것으로 생각된다.
1951년 5월 Ridgway 장군이
이 전쟁에 있어서 UN군의 목적은
적의 전력을 격파하는데 있지 결코
어떤 지역을 확보하는데 있지 않다고 말한
것을 듣고 불길한 예감이 들었던 일을 기억한다.
적의 춘계공세가 실패했는데도 불구하고 미군이
국군의 북진을 억제했던 일은 휴전교섭을 전제로 한
조치였다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하면 휴전회담이 시작되는
수개월 전부터 대규모 기동작전은 중지되었고, 특히 북진은 억제 당했다.
이는 미군이 정치적 흥정을 하기 위한 탐색작전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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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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