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兵抗爭史 ■ 1.義兵抗爭史를 連載하며
6월은 護國報勳의 달이며 6월 6일은 獻忠日이다.
그러나 護國報勳의 달 첫째날 6월 1일이 [義兵의 날]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하다.
義兵이란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壬辰倭亂 때이며 護國義兵의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護國義兵의 날]을 제정한 것은 2008년 8월 宜寧郡守 等 15,580 여명이 國會에 청원, 2010년 5월 25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통과 시켜 制定되었다.
[護國義兵의 날] 일자는 壬辰倭亂時 홍의 郭再祐 將軍이 義兵을 이르킨 1592년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결과 6월 1일이므로 護國報勳의 달 첫째날인 이 날자를 [義兵의 날]로 公布하게 된 것이다.
義兵 抗爭史를 그슬러 올라가면 三國時代부터 이나 의병의 개념은 抗爭의 범위,조직과 구성원,전개 과정과 성격에서 차이가 있다.
예로, 역사상 가장 현저한 활동을 보였던 壬辰倭亂때의 의병은 유교적 지도이념에 의한 君臣關係에서 尊王攘夷의 大義名分
성격이 강했지만, 1895년 이후 韓日合倂 前後의 경우는
민족의 自存과 自主意識이 강하게 나타나 있다.
韓末 駐韓 서양인들은 이러한 의병을
*忠義의 軍隊 [Loyal Army] *正義의 軍隊[Righteous Army]等으로 기록하고 있으나
근본적 성격으로 볼 때 義勇兵[Volunteer]이라 할 수 있다.
어떻던 護國報勳의 달을 맞이하여 이 같은 義兵抗爭史에 대하여
三國·高麗 時代를 제외한 壬辰倭亂 - 丁卯·丙子胡亂 - 韓末 - 韓國戰爭 때까지 時代別로 要約해 보고자 한다.
參考文軒: 壬辰倭亂史.義兵運動史.2作戰司精神敎育敎材 等
東 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