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인 과 基督敎

Roma市 大火災[3]

동천 2009. 4. 8. 13:44
 
Roma市 大火災[3]


    ★ AD 64年, 수도 로마에
    누군가의 不注意로 화재가
    발생하여 때마침 불어온
    强風을 타고 수도 로마의
    절반을 삼킨 대재앙으로
    번졌고 화재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의 분노는
    皇帝에게 쏠렸으며,
    그것을 떠넘길 필요성을
    느낀 네로가 희생양으로
    고른 것이 基督敎徒였다.

    이런 경우
    희생양은 수도 로마 사회에서
    고립되어 있고 一般 市民에게 不信 당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이 條件에 맞더라도 수가 너무 많으면 희생양으로 바치기에는 否適當하다.

    AD 1世紀頃에 로마의 人口는 1百萬名 정도였는데
    유대인은 이 무렵에 1萬名 정도로 희생양으로 삼기에는 수가 너무 많았고,
    基督敎徒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歷史家가 기록한 처형광경이나 처형장으로 사용한
    테베레강 西岸의 경기장 면적으로 보아 基督敎徒의 희생자 수는 수백명 規模로 推定하고 있다.

    이 무렵 首都 로마에는
    生前의 예수가 직접 후계자로 지명한 <성 베드로>도 머물고 있었고,
    예수와 면식은 없었지만 초기 기독교회의 기반을 만든 <성 바울>까지 머물고 있었는데,
    이 두 사람도 이 시기에 순교했다 한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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