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인 과 基督敎

基督敎 수난[6]

동천 2009. 4. 11. 21:15

     
    基督敎 수난[6]

      ★ 현명한 황제들이 제국을 다스렸다 하여
      후세 사람들이 <오현제 시대>라 부르게 된 때에도
      기독교에 대한 탄압이 이루어진 것은 로마 황제들의 기독교
      탄압이 신앙 탄압이 아니라 반사회적 활동에 대한 탄압이라는 증거이다

      네로 황제의 기독교도 박해는 돌발사건이었음으로 별도로 하고
      그 후 AD250년까지 186년 동안 순교한 기독교도의 수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있다.

      * 트라야누스 황제시대에 처형된
      안티오키아와 예루살렘 주교
      *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 시대에
      수도 로마에서 처형된 5명.
      *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황제 시대에
      리옹에서 순교한 5명.


      이런 숫자는 로마 제국의 기록이 아니라
      기독교회의 기록이다.

      ★ 순교자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고 기독교를 공인한
      콘그탄티누스 황제 이전의 로마 황제는 모두 폭군으로
      단정한 기독교회도 200년 동안 순교자 수는12명 밖에 헤아리지 못했다.


      그것은 탄압의 대상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믿는
      개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남에게
      전도하는 포교를 직업으로 삼는 성직자 계급이었다.

      ★ 로마 역사에 기독교도(christianus)라는
      표현을 처음 등장시킨 사람은 네로 황제의
      학살을 서술한 역사가 타키투스지만
      그 표현이 다시 등장하는 것은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AD 111년 트라야누스 황제
      시대였다. 당시 소아시아 북서부의 비티니아
      속주 총독으로 파견된 소(小)폴리니우스가
      황제에게 기독교도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으냐고 물었고 그에 대한 트라야누스의 답장에 그 말이 나온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Roma인 과 基督敎' 카테고리의 다른 글

    基督敎 彈壓[8]  (0) 2009.04.13
    트라야누스 書札[7]  (0) 2009.04.12
    基督敎 수난 동기[5]  (0) 2009.04.10
    基督敎 수난 동기[4]  (0) 2009.04.09
    Roma市 大火災[3]  (0)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