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인 과 基督敎

基督敎 彈壓[8]

동천 2009. 4. 13. 09:58


    基督敎 彈壓 [8]

      ★유대교도 역시 로마의 공직과 병역을 기피하여 로마 사회에서 고립되어 있었지만
      유대인에 대해서는 유대교를 바탕으로한 신권국가를 건설하는 것 말고는
      유대인세를 봉납함으로써 로마 국가에 대한
      의무를 다한 것으로 간주 해 주었다.

      그런데 탄압을 일반 신자한테까지 확대한
      최초의 인물이 바로 데키우스 황제였다.
      데키우스 황제는 기독교도가 아니라고
      明記한 證明書를 전 로마 시민에게
      발행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이 증명서를
      "리벨루스(libellus)라 불렀고
      도시와 마을마다 증명서 발급을
      담당하는 특별위원회가 설치된다.

      이곳에 불려나간 시민들은 위원들이 보는 앞에서
      로마의 전통적인 신들의 형상에 참배하고 그 앞에서 연기를
      내고 있는 재 위에 자기가 가져온 향료 부스러기를 떨어뜨려 불태운다.
      그리고 향료가 타오르는 연기 속에서 자기는 기독교도가 아니라고 선언한다.

      설령 죽음에 이른다 해도 끝까지 신앙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派와
      이정도면 증명서만 받고 신앙을 버리지 않으면 신은 용서해주실 거라고 주장하는
      派로 나눠지는데 後者가 우세한 덕분에 데키우스의 정책은 다수의 배교자를 낳게
      된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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