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 8.軍首腦部의 決定的 失策

동천 2009. 4. 13. 15:44

    ■ 8.軍首腦部의 決定的 失策


    6,23,24;00時 非常警戒態勢 解除

    參謀總長 채병덕 少將(34歲)은
    主要 局面마다 非常警戒令을 다음과 같이

    * 勞動節 警戒令 : 4,17~5,3 (15일간)
    * 2 代 總選 警戒令 : 5,9 ~6,2(24일간)
    * 北 平和攻勢 警戒令 : 6,11~6,23 (12일간)
    을 내린 것 까지는 아주 좋았다.

    6月 22~23日에 귀순병의 진술을 입증이라도 하듯 이상한 조짐이 확인되고,
    24日 午前 의정부 정면의 적 지역에서 인민군 장교가
    南쪽을 向하여 무언가 指示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이 무렵, 작전,정보실에서는 박정희 실장이
    母親 별세 부고를 받고 귀향하여 부재중이었기 때문에
    향년 24歲의 김종필 중위가 정보상황실을 지키고 있었다.
    6月 24日 12時 頃에 北의 남침 징후가 임박하였음을 역설하고
    비상경계태세를 발령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그러나 理解 할 수 없는 것은
    6月 23日 會議에서 北傀의 징후로 보아
    계속 경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情報`作戰 勤務者들의 進言 과

    將兵들의 사기를 고려,
    경계령을 해제하여 외출,외박을 실시해야 한다는
    人事勤務者들의 건의가 팽팽히 맞섰으나

    채병덕 참모총장은
    경계령을 해제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어찌 또다시 발령하는냐며
    인사근무자의 손을 들어 주어 6.25 남침 하루전인 6月23日 24;00時를 기하여
    非常警戒令을 해제하고 만다.

    또하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은
    第 7,10,17 聯隊에서 敵의 南侵을 예고하는 정보를
    정보국장 장도영 大領(27歲)에게 보고 하였는데...,
    이 事實을 김백일 副長만 알고
    작전국장 장창국 大領(26歲),
    군수국장 양국진 大領,
    인사국장 강영훈 大領(國務總理)에게알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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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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