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opatra (18)

♥Cleopatra (18) 부린디 시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물리적인 힘에 의한 사태 해결을 지양하고 협정을 맺게 되는 데 이것이 "브린디시협정"이다. 부린디시 협정의 주요 골자는 제 2차 "삼두"가 로마의 패권이 미치는 지역 전체를 삼분하여 *안토니우스는 동부, *옥타비아누스는 서부, * 레피두스는 남부에 해당하는 아프리카를 맡는다는 협약을 맺고 서로의 세력권을 침해하지 않겠다는 상호불가침을 약속하게 된다. 안토니우스는 동부를 맡을 때 대의명분이었던 것이 카이샤르도 이루지 못한 파르티아(지금의 이란,이락) 원정에 성공하면 눈부시게 부상하고 있는 옥타비아누스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했었지만 의지력이 약했던 그는 클레오파트라에 그의 중심이 기우러져 그녀에게로 감으로써 뜻이 허물어지고 만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參考文軒: 로마인 이야기에서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