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北傀軍 第2次 作戰計劃
한편, 北傀는 漢江線의 狀況과 U N 海.空軍의 介入이라는 예상밖의 狀況 變化로 다음과 같이 第2次 作戰計劃을 樹立하게 된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19/30_t_i_z8Eo_Cumn_000_00_00000464_02) 美 陸軍이 支援되기 前에 漢江을 强襲渡河하여 漢江 南岸의 陣地를 突破하고
國防軍의 主力을 擊滅, 掃蕩한 後, 평택-안성-충주-제천- 영월 地域을 占領한다.
이를 위하여 主攻을 영등포-수원-평택 方面으로 指向하는 同時에 다른 몇개의 方向에 助攻을 둔다.
이와 같은 作戰計劃을 達成하기 위하여 1次的인 戰術目的을 殘存하는 國防軍 主力을 水原 以北地域에서 포위하는 데 두고 漢江 渡河를 서두르게 된다.
時間이 지연되면 美 陸軍이 漢江邊으로 投入될 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戰局의 前途는 극히 어둡게 된다.
北傀軍은 편제상 渡河裝備가 없었고, 임진강-한강-금강-낙동강 등 南韓의 4個 河川을 渡河하기 위하여 渡河裝備 4個組를 蘇聯에 要請하였으나, 蘇聯은 1個組 밖에 주지 않았었다.
이는 金日成이 서울을 점령하여 3日을 머물러 結局 敗因으로 分析한 한 原因이기도 하지만, 美 地上軍이 到着할 때까지 時間을 벌어야 하는 우리로서는 그나마 참으로 不幸中多幸한 일이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