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 記

45.■呂不葦(1)

동천 2009. 7. 1. 09:39


■ 呂不葦(1)


戰國時代 末記에 有名한 巨商이었으며,
秦始皇의 生父가 되기도 하는 時代的 기린아이다.
B.C.261年, 秦소양왕 46年 ,
呂不葦는 우연히 趙나라 首都에
인질로 와 있는 秦나라의 王孫
"異人"과 運命的인 만남을 갖게 된다.

"異人"은 强大國 秦나라의 世子인
安國君의 소생이라고는 하나,
他國에 인질로 보내진 볼모로서,
넉넉지 못한 생활로 초라한 행각을
하고 있는 별 볼일 없는 처지였다.

철저한 장사꾼이고 投資家인 呂不葦는
이러한 딱한 형편에 있는 "異人"을 잘 利用하면 훗날
기필코 權勢를 쥘 수있다는 確信을 가지고 우선 千金을 들여
"異人"의 형편을 보살피고 親舊로 삼았다.

그러고는"異人"에게,
이미 自身의 아이를 잉태한 愛妾 조희를 아내로 맞게 했는데,
結婚 後 8個月 만에 呂氏의 피를 받은 政이 태어난다.

B.C.250年,
莊襄王으로 즉위한 子楚는
그를 相國으로 임명하고,
文信侯에 봉하게 된다,

B.C. 246年,
呂不葦는 莊襄王이 죽고
자기 愛妾인 조희의 아들 政이
王位에 오르니 그가 곧 天下를 統一하는 秦始皇이다.

要略하면, 秦나라는 5年도 되지 않는 짧은 期間에 3名의 임금이 죽고,
秦政王의 時代가 되었으며, 呂不葦는 임금이 上父라 부르는 직함으로
어린 王을 대신하여 國政 全般을 掌握한다.

參考文軒: 司馬遷의 史記, 列局志 中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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