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 記

52. ■ 始皇帝의 天下統一(1)

동천 2009. 7. 12. 10:29


■ 秦始皇이 統一(1)


吳나라가 亡하고

秦始皇이 統一하기까지의 戰國時代를 시대별로 구분하면,
第1期(B.C.403~330) 覇公國이었던 晉나라가 韓, 趙, 魏 세나라로 分離
獨立함으로써, 戰國七雄이 자리매김
第2期(B.C.330~300) 合縱과 連橫의 時期
第3期(B.C.300~240) 戰國四君時代 (맹상군, 평원군, 신릉군, 춘신군)
第4期(B.C.240~221) 天下統一時期 로 區分한다.

秦나라의 天下統一은 短時日內에 우연히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秦목공때
이미 백리해와 건숙이 있어
나라의 기반을 강화 하였고,

특히 秦효공이
상앙이라는 개혁적 법리가를 등용하여
國力을 수십배로 증강하고
中央集權體制를 구축하였으며,

秦혜문왕에 이르러서는 장의가 連橫策으로 6國이 聯合하는
合縱策을 깨트렸고,

秦소양왕과 범수는
遠交近攻 政策으로 統一基盤을 이미 完成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秦나라의 統一 基盤을 구축한 名宰相들,
즉 백리해, 건숙, 상앙, 장의, 범수등이 모두 外國人이어서
結局은 이들이 秦을 도와 統一은 이루어 냈지만,
한편 생각해 보면 자기들의 祖國을 歷史 뒤편으로 밀어내는
決定的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 歷史의 아이러니이다.

參考文軒: 司馬遷의 史記, 列局志 中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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