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 記

53.■ 始皇帝의 天下統一(2)

동천 2009. 7. 14. 07:54


■ 秦始皇 天下 統一(2)


이와 같이
統一을 위한 基盤이
그의 갖추어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秦王 "政"이 卽位 즉시 統一政策을 推進하지
못한 것은 그의 나이 13歲에 불과하였고 여불위의
존재와 혈통 시비 등으로 내부적 불안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呂不葦를 추방하고 그 후임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李斯가 승상에 올라본격적인 統一政策을 推進하게 된다,


하여,
B.C.230년 秦政王 17年 : 韓나라를 滅亡시킨 것을 필두로
B.C.229年 : 趙나라를 滅亡시키고,
B.C.225年 : 魏나라,
B.C.223年 : 將帥 왕전이 이끄는 60萬 大軍이 楚나라를,
B.C.222年 : 燕나라,
B.C.221年 : 마지막으로 齊나라를 滅亡시킴으로서
단 9年만에 550年間 지속해온 春秋戰國時代를 마감하고,
中國 歷史上 最初의 統一國家를 이룩한 것이다.


<秦始皇陵에서 발굴된 秦始皇의 靑銅馬車>


秦政王은
스스로를
中國 古代史의
三皇과 五帝를 合한 것과
같다는 意味로 王號 대신 皇帝라 稱하였으며,
자신이 最初의 皇帝이므로, 秦始皇帝라 하고,
자신의 뒤를 이어 秦皇帝 2世, 3世 하는 式으로 號稱하도록 하였다.

參考文軒: 司馬遷의 史記, 列局志 中에서

東 川


'史 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55.■ 胡亥 皇帝와 趙高  (0) 2010.02.08
54. ■ 始皇帝의 天下統一(3)   (0) 2009.07.16
52. ■ 始皇帝의 天下統一(1)   (0) 2009.07.12
51.■李斯 와 韓非子(5)  (0) 2009.07.10
50.■李斯 와 韓非子(4)  (0) 200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