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遷의 史記

23. 司馬遷의 史記(23)

동천 2010. 2. 11. 13:14


司馬遷의 史記(23)


역 이 기

이 역이기에 흥미를 느낀 劉邦은 그를 초청하여 식사를 하면서
"앞으로 어떤 方法을 쓰는 것이 좋겠소?" 하고 물었다.

.....貴公의 1萬 名 정도의 兵力으로 强大한 秦나라를 친다는 것은
스스로 호랑이 입에 뛰어 드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이곳 陳留(진류)는 天下의 요새이며 城안에는 식량도 풍부하니
우선 이곳부터 손에 넣지 않으면 안됩니다.

前부터 이곳 현령과 가까이 지냈으니 허락하신다면
제가 使者로서 현령을 찾아가 귀순을 권해 보겠습니다.
만일 현령이 불응 할경우 將軍께서 공격하십시요.
저는 城안에서 호응하겠습니다.



陳留 현령은 역이기의 세치 혀로 투항하였고,
이 功에 의하여 역이기는 廣野君에 봉하였으며,

그의 아우 "역상"도
그의 추천으로 將帥가 되어 劉邦을 도와 西南쪽의 攻擊에 臨하게 된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參考文軒 : 司馬遷의 史記中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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