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遷의 史記

31. ■ 錦 衣 夜行

동천 2010. 2. 12. 16:13


■ 錦 衣 夜行

B.C. 206年 5月, 項羽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戰功과 막강한 實力을
바탕으로 스스로 西楚覇王이라 칭하고 또 楚 懷王을 義帝로 옹립한 다음
18名의 諸侯를 王으로 봉한다.

楚覇王 項羽는 자기의 라이벌로 생각하든 劉邦을 西쪽 멀리 변두리 땅
파촉 漢王으로 봉하고 다시는 東쪽 中原으로 進出하지 못하도록
棧道를 틀어막을 수 있는 곳- 소위 三秦
(秦나라에서 귀순한 3 名의 將軍 指稱)
이라고 말하는
옹(擁)땅에 "장함"을 ,
새(塞)땅에 "사마흔"을,
적(翟)땅에 "동예"를 王으로 봉해
두텁게 방어망을 쳐 두고

漢 元年 4月 下旬, 西楚覇王 項羽는 군사들을 이끌고 關中을 떠나
都邑인 彭城으로 떠나게 된다.

參考文軒: 司馬遷의 史記, 列局志 中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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