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遷의 史記

57. ■ 離 別(57)

동천 2010. 2. 16. 14:19



■ 離 別

司馬遷의 史記에는
<項王이 몇차례 노래하자 虞美人도 和答하여 노래하였다.
項王의 눈에서 몇줄기 눈물이 흘러내리니
함께 있던 사람이 모두 눈물을 흘리며 차마 바라보지 못하였다>
라고
記錄되어 있을 뿐 그 뒤 虞美人이 어찌 되었는지는 記錄되어 있지 않다.


虞姬의 墓는 안휘(安徽) 영현(靈縣) 東南쪽에 있으며
後代 宋나라 증공(曾鞏)은 虞美人의
피가 變하여 虞美人草(개양귀비)가
되었다'고 하고,
中國 경극의 어뜸자리로
項羽 와 虞姬의 사랑을 그린
"覇王別姬"도 바로 이 古史이다.

參考文軒: 司馬遷의 史記, 列局志 中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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