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遷의 史記

61. ■ 項羽에 대한 評價(61)

동천 2010. 2. 16. 15:28



■ 項羽에 대한 評價

司馬遷은 史記에 項羽의 죽음을 두고 이렇게 쓰고 있다.

項羽는 쳐부수고 이긴 功을
스스로 자랑하며
사사로운 智慧를 내세워,
옛것을 스승 삼지 아니하고
覇王의 功業만을 일컬었다.
힘을 써 정벌하는 것으로
天下를 經營하려 하다가
5年 만에 마침내 나라를 亡하게 하고 그 몸은 東城에서 죽었다.

그런데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꾸짖을 줄 모를뿐더러
"하늘이 나를 亡하게 한 것이지 내가 싸움을 잘하지 못한 罪가 아니다."
라고 하였으니 잘못된 일이 아니겠는가!

參考文軒: 司馬遷의 史記, 列局志 中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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