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73.北傀의占領地 行政

동천 2010. 6. 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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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北傀의占領地 行政

▶人員 動員
北傀軍의 兵站線은
戰線이 南下함에 따라 300 KM 정도나 伸長되어
數萬名의 서울市民을 動員하여 漢江橋를 보수하고
서울에서 부채살처럼 뻗어있는 보급로를 따라 낙동강 전선의
11個 師團을 支援하고 있었다.

人的 動員은 징병. 노무. 부역. 각종 조직의 結成 等으로
男.女.老.少를 막론하고 占領地域의 全國民을 動員하게 된다.

  ☞徵兵은

7月 중순 부터 시작되어
5次에 걸쳐
16歲 부터 30歲 까지
이른바 "젊은이 사냥"으로
約 12 萬名을 動員하여
낙동강 戰線에 充員했는데


8月 ~ 9月에
北傀軍 師團兵力의 1/3 이
南韓에서 强制로 잡혀간 靑年들이었고,
낙동강선 攻.防戰에서는 결국 南韓사람끼리 싸운셈이다.

北傀軍은 독전대를 운영하여
공격시는 남한에서 강제 징집된
의용군을 총알받이로 선두에 세우고,
後退할 時에는 北韓出身을 먼저 철수하고,
南韓出身 의용군은 기관총에 쇠사슬로 매달아
총알받이로 하였으니, 이것이 천인공노할 만행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勞務人負는
30萬名을 動員하여 보급, 수송에 이용되었는데,
航空 爆擊을 피하기 위하여 교량은 파괴된 것처럼 보이기 위해
교각만 남겨 놓았다가 밤이 되면 노무자들이 조립토록 하였고,

보급은 1인당 20 kg 을 짊어지고
릴레이 식으로 하룻밤 사이에 20~24km씩 운반토록 함으로써
洛東江 戰線의 보급을 충당시켰으니 美軍이 이사실을 알고
경탄을 금치 못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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